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
위대한 리더의 7가지 조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누가 뭐라 해도 사람을 이용할 줄 아는 능력 입니다. 사람을 잘 사용하는 인재의 경영 기술은 현 시대 리더에게 필수 자질이 되었습니다. 역사에서 배운 위대한 리더의 조건을 바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1. 달다고 삼키지 말고 쓰다고 뱉지 마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라는 유명한 속담이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신의를 돌보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만 꾀하는 행동을 이르는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이처럼 본능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런데 위대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 본능을 역행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익을 눈앞에 두면 달려들어 다투거나 이익이 사라지면 서로 멀어집니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이들을 가까이하고 쓴소리 하는 사람을 멀리하면 이익을 놓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리더들은 능력과 품성을 갖춘 인재라면 적이라도 자기 사람으로 포용하고 등용할 줄 아는사람들이었습니다.
반면에 대하기 편하고 아첨을 잘하는 사람들은 철저히 멀리 했습니다. 이 점에서 위대한 리더와 망국의 군주와의 차이점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입니다 .만약 눈앞에 달콤한 제의를 하는 사람과 쓴소리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달다고 다 삼키지 않고 다 뱉지 않는 사람만이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2. 똑똑한 사람이 되려하지 마라.
리더가 되면 인재를 직접 채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럴 때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형식 상 권한을 넘기긴 했는데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끼어 들어야 하는 경우입니다. 이러면 아랫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란스러워 하면서 이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거나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리더가 된 사람이 경영하는 회사나 조직이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 성장이 멈추고 정체되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 이는 리더 자신이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려고 하기 때문 입니다. 즉 그 자신이 말단 사원일 때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거나 혹은 아랫사람들에게 일을 맡기는 것을 못 미더워하면서 자신이 대부분의 일을 직접 처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아랫사람들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의욕이 심각하게 결여 되면서 업무 태만에 빠지고 리더는 점점 번아웃에 빠지면서 조직 전체가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뛰어난 리더는 권한을 아랫사람에게 넘기는 수권을 실천하는 남다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뛰어난 인재와 그 능력에 대한 믿음입니다.
3. 자신의 욕심따르지 마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재를 뽑을 때는 일정한 표준이 있기 마련입니다. 인재를 선발하고 활용하는데 원칙은 아주 중요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잣대와 균형을 버리고 자기 멋대로 인재를 뽑거나 원칙을 포기하고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 사사로의 사람을 쓴다면 분명 어디선가 큰 화를 입게 될 것입니다.
오직 어리석고 쓸모없는 리더만이 원칙을 버리고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고분고분한 사람이나 지인을 채용하고 유능한 인재를 시기 질투하여 놓친다고 합니다.
4. 위기의 상황에선 유연성을 발휘하라.
뛰어난 리더는 위기나 긴급한 상황을 극복하거나 해결하는 능력 즉 상황 조절능력이 있습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임기응변은 유용할 뿐만 아니라 필수로 갖춰야 할 능력이기도 합니다. 리더가 위기 상황이나 급작스러운 상황에 적절하게 임기응변 할 수 있다면 그 리더를 따르는 사람들 역시 안정감 있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5. 좋은 일은 부하의 공으로 돌리고나쁜 일은 자신의 책임으로 하라.
본래 동양의 전통에서는 리더가 자기 잘못은 물론 아랫사람의 잘못까지 인정하고 끌어안는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곧 잘못을 끌어 안는다는 뜻입니다. 자기 잘못 또는 자신 때문에 비롯된 잘못을 부하나 동료에게 떠넘기지 않고 직접 나서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6. 사람은 고난을 만나야 단련된다.
리더라면 응당 인재가 그 능력을 한껏 발휘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 하려면 먼저 인재가 자기 능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인재를 단련 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고난의 과정을 겪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7. 각박해서 성공한 인간은 없다.
역사상 각박하게 굴면서 성공한 리더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 포용력을 가진 리더 치고 실패한 리더도 거의 없습니다. 아주 단순하고 쉬워 보이지만 이를 실제로 실천하는 리더는 드문 편 입니다. 특히 권력을 장악한 다음 한때 자신의 반대하거나 맞선 정적에게 포용력을 발휘하기란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바로 이 대목에서 리더의 자질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아량과 포용력은 리더를 평가하는 중요한 표준이었습니다. 각박하고 성공한 리더 없고 각박한 인재 역시 끝내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좋은 인재가 있어도 리더가 일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인재를 잘 사용하는 인재 경영의 기술이 필요한 현시대 리더라면 이 능력을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잘 뽑은 인재 한 명은 조직을 더 부흥 시키지만 잘못 뽑은 둔재 한 명은 조직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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