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초기증상 대처방법 4가지
뇌졸중 전조증상 초기증상 및 대처방법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뇌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빨리 치료받아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초기에 빨리 알아내야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우리 몸이 보내는 뇌졸중의 4가지 신호를 말씀드릴 테니 꼭 기억하고 계시기 바랍니다.
뇌졸중 증상 및 대처방법
뇌졸중 증상 4가지와 대처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잘 기억하셨다가 상황 발생 시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1. 얼굴 형태
얼굴형태에 이상의 생깁니다. 양쪽 얼굴이 비대칭으로 된다거나 특히 미소를 지었을 때 한쪽이 올라가지 않고 한쪽에 처짐 증상이 나타나는 게 가장 중요한 증상을 중에 하나입니다.
2. 팔
팔을 들었을 때 툭 떨어지거나 팔의 주먹을 잘 못 쥐거나 이런 증상이 뇌졸증의 아주 전형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시다가 갑자기 젓가락을 놓치거나 단추를 잘못 채우거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이게 뇌졸중의 초기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을 하셔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본인은 잘 의식하신 분도 의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분이나 옆에서 보는 분이 그런 증상의 어르신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으로 모시고 가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3. 언어
언어 즉 말하는 것. 우리가 행동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것은 다 뇌의 작용입니다. 따라서 그중에서도 특히 언어는 뇌의 상당히 고등 활동의 작용이기 때문에 뇌의 피가 공급이 안 됐을 때 가장 빨리 나타나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즉 뇌의 어느 부분에 문제가 생기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언어의 문제가 생깁니다. 아주 심하면 말을 못 하게 되고 그렇지 않아도 말이 흐려지거나 발음을 잘 못하거나 아니면 말을 들었을 때 이해를 잘 못하거나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날 때는 바로 병원으로 모시고 가셔야 됩니다.
4. 시간
네 번째는 시간입니다. 뇌에 다시 피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뇌는 뇌에 피가 공급이 되지 않으면 1분에 뇌세포가 500만 개씩 죽어간다고 합니다. 즉 빨리 뚫어 주면 빨리 뚫어 줄수록 뇌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뇌세포는 한번 죽으면 다시 회복이 안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다시 혈관을 열어줘서 뇌세포가 더 이상 죽어 가지 않고 기절 상태에 있었다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치며
본인보다는 주변의 자녀분이나 같이 생활하신 분이 어르신이 여기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꼭 잘 보시다가 그런 상이 나타났다면 119를 통해서 병원에 최대한 빨리 가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을 잘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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