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5가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님이나 아이들은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입학 전에 이것만 챙기면 걱정 안 하셔도 되는 5가지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하기 연습
첫 번째는 말하기 연습 입니다. 1 학년 아이들이 굉장히 말이 많지만 정작 진짜 필요한 말을 못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말, 화장실이 급하다는 이런 말을 못 해서 앉아 있다가 실수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친구에게 의사 표현을 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다툼은 사소한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 때문에 시작 되는게 대부분인데 거절할 때 감정을 지나치게 담아서 말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롭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그런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절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혜롭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단호한 거절이 필요한 경우와 완곡한 거절이 필요한 경우를 우리 아이들이 구분할 수 있도록 수시로 대화 나누시면 좋을 것 같고 가장 좋은 방법은 연습입니다.
상황을 설정하고 역할극을 해 본다든지 또 동영상으로 찍어서 아이가 자기 말하는걸 모니터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화장실 잘가는 연습
두 번째 꼭 챙겨야 되는 것은 스스로 화장실 잘 가는 연습입니다. 물론 혼자 잘 가고 혼자 잘 처리하는 아이들도 다수 있지만, 배변 문제 때문에 학교 초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도 꽤 있습니다.
그렇게 학교에서는 화장실 못가고 참았다가 집에 가서 볼일 보는 아이들도 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정하게 옷을 여미는 방법 같은 것으도 가정에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자기 할일을 스스로 하는 연습
세 번째는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하는 연습입니다. 지금부터는 해야 할 일이 누구의 몫인지를 잘 판단해서 도와주셔야 되시고 많은 일의 책임을 이제는 조금씩 아이에게 넘겨주셔야 되는 것인데 여기서 꼭 기억하셔야 되는 것은 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게 선행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자기 물건을 잘 챙기는 것. 정리 정돈하고 자기꺼 잘 챙기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컨디션 조절하기
아이들이 낯선 학교에 빨리 적응하려면 늦지 않게 학교에 와야 됩니다. 너무 빨리 오는 것도 곤란하지만 허겁지겁 오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밥을 대충 먹고 급하게 씻고 챙겨서 나오면 학교는 아이의 기분이 그렇게 상쾌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몸의 리듬을 맞춰질 수 있도록 하면 등교 전의 시간적인 여유와 마음의 여유를 함께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게 학기 초 적응에 도움이 된다는 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등하교길 지도
가정 사정에 따라서 교문 앞까지 데려다주시고 또 데리로 오시고 하는 부모님도 계시고 또 그렇지 않은 부모님도 계십니다. 또 평소에는 데리러 오시다가 갑자기 못 오시는 상황도 생기기도 하는데 시기가 언제 되었든 결국은 아이 혼자 등하교 길을 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거리를 늘려 가며 혼자 다녀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 보고 하는 것입니다.
마무리
기능적인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건 입학 전에 아이가 학교에 대해 가지는 감정이 기대감을 가지는 게 훨씬 더 중요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에 말씀드린 5가지 내용 잘 기억하고 계셨다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에 잘 적응해서 다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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