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원인 증상 방지 비법 9가지

폐암 원인 증상 방지 비법 9가지

 

폐암 원인 증상 방지 비법 알려드리겠습니다. 폐암 환자는 무조건 피해야 될 것들에 관련된 이야기이지만 폐암 환자가 아니더라도 이런 부분들은 주의하시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니 꼭 기억하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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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배

첫 번째는 담배입니다. 담배에는 400 여 가지가 넘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폐에 치명적인 니코틴 이라 든 지 일산화탄소, 타르 등이 있습니다. 이런 성분은 폐에 닿기만 해도 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폐암 위험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흡연과 간접흡연을 피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폐암의 85%가 흡연이 원인이고 흡연이 폐암의 위험을 13배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를 끊는 순간부터 손상된 폐 조직이 점차적으로 스스로 좋아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금연은 폐암 발병 위험률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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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세먼지

미세 먼지는 폐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미세 먼지가 나쁜 공기의 미세 먼지 일수록 훨씬 좋지 않습니다. 이 미세 먼지는 코나 편도에서 방어할 수가 없을 정도로 그 분자가 매우 작습니다. 이렇게 작은 미세 먼지는 폐에 들어가서 달라붙은 다음에 폐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 폐의 염증이 많아지면 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폐암이 촉발될 개념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 미세 먼지는 실외 보다 실내가 9배 이상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좋은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조리의 습관

여성 폐암 환자 중에 87.6%가 흡연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중에 주방에서 조리할 때 환기하지 않거나 레인지 후드를 켜지 않으면 최대 5배 이상 폐암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특히 튀기거나 붙임 요리 등 기름을 사용할 때 반드시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레인지 후드는 조리 중에 켜지 않고 조리 시간 5분 전에 미리 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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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마트폰

네 번째는스마트폰 입니다. 스마트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용하는 자세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폰 사용 시 어깨나 등을 구부린 자세를 자주 취하는데 이럴 경우에 폐 공간이 흉곽이 약 20% 좁아지고 폐에 저장되는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폐는 물론 전신 건강까지 위협을 당하게 됩니다.

5. 술

술은 간암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폐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이상 술을 마신 여성은 이외에서 3회 미만 마신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이 24.7% 높아진다고 밝혀졌습니다. 전체적인 경우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6. 환기

미세 먼지와 대기의 오염 등 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미세 먼지가 심한 날도 청소할 때 환기를 꼭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가정집의 미세 먼지 농도가 약 40인데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경우 2090까지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세 먼지가 아주 나쁨의 수치보다도 훨씬 높은 상태를 말해줍니다. 따라서 청소할 때 물걸레 사용을 늘리거나 진공청소기를 사용했다면 미세 먼지가 많다면 3분~5분 정도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7. 입으로 숨쉬기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면 코를 통해 걸러지지 않은 약 1000가지 이상의 독소가 그대로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독소는 담배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도 있고 특히 공기 속에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가 입을 통해 인체로 들어오게 됩니다.

8. 음식을 급하게 먹기

빨리 먹는 것은 위장의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폐에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목에 후드개가 아래로 젖혀지면서 식도로 들어가게 되는데 숨을 쉬면 목에 후드개가 반대로 위로 열려서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특히 급히 음식을 먹을 때 이러한 상황이 훨씬 더 많이 생깁니다. 음식이 식도가 아닌 폐로 들어가게 되어 흡인성 폐렴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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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틀니 끼고자는 습관

어르신들 중에 귀찮거나 깜빡해서 틀니를 끼고 잠자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근데 틀니를 끼고 잠을 자는 경우에는 폐렴의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일본의 니혼대 연구자는 폐렴 증상이 있거나 폐렴으로 사망한 85세 이상 노인 524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틀니를 끼고 잠자는 그룹에게 폐렴 위험률이 최대 2배에서 3배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폐암이 걸렸을 때 혹은 폐암을 예방하고 싶은 분들이 피해야 될 몇 가지 습관 꼭 잘 검토하시고 실천에 옮기실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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